권환 시집 1
<작가소개> 권환은 1903년에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한 시인이다. 1929년부터 예술 대중화논쟁에 참여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하는데 1930년에 이르러 시, 평론을 다수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끌었고 같은 해 7월에는 카프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석탄 가등(街燈) 가려거든 가거라 가 을 간단(間斷)없는 자기비판(自己批判) 간판 고궁(古宮)에 보내는 글 고담책(古談冊) 고향 고향 곽첨지(郭僉知) 구름 귀뚜라미 그 대 그대 그대 錦上添花[금상첨화] 急行列車[급행열차] 기계 까마귀 나의 육체(肉體) 노들강 農 民[농 민] 눈 달 대리석(大理石) 동경(憧憬) 동복(冬服) 豆 腐[두 부] 두 할머니 뒷산 등불의 환상 마술 머리를 땅까지 숙일 때까지 명일(明日) 몇 배나 향기롭다 牧 歌[목 가] 목내이(木乃伊) 목욕탕 무제(無題) 문인이 본 서울 문화와 정치 문화전선도 급속 통일하자 미소 박쥐 번식(繁殖) 할 줄 아느냐 벼락 별과 귀뚜라미 별의 심장 병상단상(病牀斷想) 보리 봄 비오는 봄밤 뻐꾹새 사자 같은 양 산과 구름 산의 표정 삽십 분 간 夕 陽[석 양] 설경(雪景) 歲 暮[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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