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혼자 사는 여자

혼자 사는 여자

저자
소년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판일
2009-11-30
등록일
2015-06-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57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사랑에 눈이 멀다.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 보석 디자이너 민성.
능력만큼 당돌하고 대찬 그녀에게 사업가 재준이 무시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한마디로 재수없는 이 인간! 어찌나 말끝마다 정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지….
그런데 내 심장은 왜 이렇게 두근거리지?
※ 작품 속에서
「어느 회사 사장님께서 일게 사원을 위해서 집까지 방문하죠?」
민성이 쐐기를 박 듯 재준을 향해 말하자, 재준의 눈이 알게 모르게 차갑게 번뜩였다.
「그럼 사장이 아니면 이렇게 찾아와도 된다는 말인가, 노민성 씨」
장난스런 말이었지만, 당당했고… 왼쪽 입 꼬리만 올린 입술은 자칫 비웃음으로 보였지만, 그것조차 매력적이었다. 민성의 얼굴에는 또 한 번의 홍조가 떠올랐다.
거만하고, 매사에 정확하지 못한 남자가 매력이 있다니!
「지… 지금 뭐하자는 거죠?」
민성의 동그란 눈동자에 순간 〈나 무서워요〉라는 기색이 비춰졌다.
아까 만졌던 피부의 촉감이 꽤나 좋았다. 그래, 이제껏 인위적으로 관리를 받은 피부와는 달리 보드라웠고, 갓 태어난 아기 피부처럼 매끄럽기도 했다. 재준은 그 피부의 감촉을 한 번 더 느끼고 싶었다.
「글쎄, 나도 지금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입술이 닿을 듯, 닿지 않을 듯…. 1센티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말하는 재준의 행동에 민성의 얼굴이 곧 터질 듯이 붉어졌다.
젠장! 이 거지같은 남자가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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