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세기 중반의 외국 함선 내항으로부터, 21세기의 현재까지, 대략 150년. 근현대의 일본은 무엇을 요구해 어떠한 걸음을 진행시켜 왔는가. 그리고 지금부터 어디로 가고자 하는 것일까. 통사를 그린 집필자 9명이, 각 시대의 일본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물음을 내걸어 거기에 대답하면서 총정리를 행한다.
일본 경제의 ‘후진성’이 문제가 되어, 근대화·합리화의 필요성이 극렬히 주장된 시대부터 ‘경제대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하는 시대까지. ‘경제성장으로의 신화’는 어떻게 침투했으며 또 ‘부작용’을 생기게 했던 것일까? 사람들의 욕구와 정치의 의도는 얼마나 일치했고 혹은 계속 엇갈려 간 것인가. 통설에 맞서 대담하게 핵심을 추궁해 간 의욕작이다.
목차
머리말-경제성장 신화의 탄생
제1장 1955년과 1960년-정치의 계절
1. 전환기 1955년
2. 독립 후의 정치 불안
3. 보수 합동과 55년 체제
4. 국제사회로의 복귀
5. 춘투(春鬪)와 미이케(三池) 쟁의
6. 미일안전보장조약 개정 문제
7. 55년 체제와 전후 민주주의
제2장 투자경쟁과 기술혁신-경제의 계절
1. 경제 자립에서 소득 배증으로
2. 투자와 그 제약 요인
3. ‘기술혁신’과 신산업 육성
4. ‘과시형 소비’의 시대
제3장 개방경제체제로의 이행-경제대국 일본
1. 베트남전쟁하의 아시아
2. 개방체제로의 이행
3. 증권 공황과 대형 합병
4. 대형 합병과 기업 시스템
5. ‘성장 지향’에 대한 이의 제시
제4장 광란물가와 금권정치-성장의 종언
1. 두 개의 닉슨쇼크
2. 오키나와 반환
3. 열도개조와 광란물가
4. 두 번의 석유 위기
5.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금권정치
맺음말-경제대국의 함정
저자 후기
역자 후기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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