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신학 - 정치론 - 책세상 문고 고전의 세계 018

신학 - 정치론 - 책세상 문고 고전의 세계 018

저자
베네딕트 데 스피노자 저/김호경 역
출판사
책세상
출판일
2015-12-02
등록일
2016-01-1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0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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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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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종교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인간의 모든 문제를 신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맹신이 지배하고 있던 유럽에서 신이 육체가 없다는 점, 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점, 영혼이 불멸한다는 점 등을 뒷받침할 근거가 성서에는 없다고 주장한 학자가 있다. 바로 17세기 네덜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 Benedict de Spinoza(1632~ 1677)다.

하나의 거대 세력으로 존재했던 기존의 종교를 비판한 스피노자를 중세는 이단자, 별종 취급했다. 시대로부터 외면당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사상을 전개했던, 시대를 앞서간 사상가 스피노자는 신을 자연의 모든 것을 창조한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연 속에 실존하는 존재로 파악했으며, 신에 대한 지적인 사랑과 성서 해석, 철학과 신학의 분리를 통해서만 진정한 종교와 신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피노자는『신학-정치론Tractatus Theologico-Politicus』(책세상문고 · 고전의세계 018)에서 올바른 종교는 사람들에게 관용과 자유를 주는 것이어야 하며, 왜곡된 성서 해석과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 종교가 정치에 종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로 인한 다툼과 분쟁, 죽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모습을 여전히 지켜봐야 하는 지금, 스피노자의 사상은 올바른 종교와 신앙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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