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7명의 젊은 작가들 채영주 김인숙 윤대녕 은희경 최인석 함정임 구효서 등이 한편으로 자신을 은폐하고 위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스스로를 노출시키고 전시한 기록이 있다.그들의 글은 자전소설이란 기획의도에 걸맟게 자신의 내밀한 부분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고 있지만 그 드러냄은 대단히 음흉하고 계산된 방법적 드러냄으로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기보다는 서사의 논리에 따라 재구성 재배열 재편집된 것이다.거기서 우리는 가상의 진실,허구의 승리를 발견할 수 있을 뿐이다.
저자소개
함정임 : 1964년 생.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광장으로 가는 길]로 등단.
소설집으로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1992), [밤은 말한다](1995), [동행](1998), [당신의 물고기](2000)가 있고,
장편소설 [행복](1998), 중편소설 [아주 사소한 중독](2001)이 있다.
은희경 : 전북 고창 출생,숙명여대 국문과와 연세대대학원 국문과 졸업.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이중주』가 당선되어 작품활동 시작, 대표작으로 [새의 선물] [타인에게 말 걸기]가 있다.
채영주 : 1962년 부산 출생,1988년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대표작:담장과 포도넝쿨,시간속의 도적,목마들의 언덕이 있다
최인석 : 1953년 전북 남원 출생. 1986년 월간 『소설문학』장편소설 공모에 『구경꾼』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잠과 늪> <새떼> <내 마음에는 악어가 산다> <안에서 바깥에서> <내가 사랑한 귀신>, 소설집 <인형만들기> <내 영혼의 우물> 등이 있다.
구효서 : 1957년 경기도 강화 출생.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마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에『노을은 다시 뜨는가』(1990),『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1993),『깡통따개가 없는 마을』(1995),『그녀의 야윈 뺨』(소설선집, 1996),『꿈에 기대어』(짧은 소설, 1997),『도라지꽃 누님』(1999) 등이, 장편소설에『늪을 건너는 법』(1991),『슬픈 바다』(1991),『전장의 겨울』(전2권, 1992),『추억되는 것의 아름다움 혹은 슬픔』(1992),『낯선 여름』(1994),『라디오 라디오』(1995),『비밀의 문』(전2권, 1996),『남자의 서쪽』(1997),『내 목련 한 그루』(1997),『오남리 이야기』(연작소설, 1998),『악당 임꺽정』(전2권, 2000),『정별(情別)』(전자책, 2000) 등이 있으며, 산문집에『인생은 지나간다』(2000)가 있다. 1994년 단편『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제27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인숙 : 1963년 서울 출생, 연세대 신방과 졸업.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상실의 계절>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문제작을 발표해왔다. 1995년에 장편 <먼길>로 제28회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으로 <핏줄> <불꽃>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긴 밤, 짧게 다가온 아침> <그래서 너를 안는다> <그늘, 깊은 곳>, 소설집으로 <함께 걷는 길> <칼날과 사랑> 등이 있다.
류영수 : 서울예술대학 사진과와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San Francisco Acsdemy of Art college 대학원에서 다튜멘터리 사진을 전공하였다. 현재 한국포토저널리즘학회 회원이자 가나커뮤니케이션 대표로 있으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A Way to Eternity' 'Namuamitabul' 'Nirvana'등 불교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사진전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