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원야화기 - 범우문고 138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1950년대에 단행본으로 한번 소개됐던 것으로, 당시에는 원문을 그대로 옮겨 펴냈었다. 국한문 혼용체로 되어 있어서 전공자가 아니면 볼 수가 없을 정도로 난해한 문장으로 되어 있는 것을 이번에 새롭게 현대어로 충분한 고증을 거쳐 펴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첨가와 삭제를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되도록이면 원작자의 의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또 고전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음을 알려 두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