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달과 물안개
- 저자
- 장석주
- 출판사
- 찬우물
- 출판일
- 2004-04-29
- 등록일
- 2015-06-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시골 호숫가의 서재 '수졸재(守拙齋)'에서 펼쳐낸 수채화처럼 싱그러운 산문집. 흐드러지게 붉은 꽃을 토해내는 영산홍의 봄, 비오는 날 대숲 사운거리는 소리의 여름, 붉게 익은 대추에 말기 암처럼 깊어가는 가을, 백년 된 성당의 종소리에 흐트러지는 쌀가루 같은 눈의 겨울을 음미할 수 있다.
저자소개
시인ㆍ작가ㆍ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석주(張錫周)는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에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시가 당선하고 , 다시 1979년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와 평론이 입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펼쳐왔고 『현대시세계』와『현대예술비평』 등의 문학 계간지를 펴내면서 당대의 첨예한 논쟁 속을 헤쳐나왔다. 그의 작품으로는 『햇빛사냥』『그리운 나라』『새들은 황혼 속에 집을 짓는다』『어떤 길에 관한 기억』『붕붕거리는 기억의 한때』『크고 헐렁한 바지』『등의 시집과 『한 완전주의자의 책 읽기』『비극적 상상력』『문학,인공 정원』 등의 문학 평론집을 냈다. 또 『낮선 별에서의 청춘』,『길이 끝나자 여행은 시작되었다』『세도나 가는 길』등의 장편 소설이 그에 의해 탄생 했다.1993년부터 시작하여 약8년여 동안 집필한 『한국문학 백년사』의 출간을 앞두고 있는 그는 현재 전업 작가이며, 그의 삶의 리듬을 기꺼워 한다.
목차
봄 / 청산에 살다 / 달과 물안개 / 입술 / 한약 / 오동나무 장롱 / 성가족 / 영산홍
천리 꽃불 / 팔월 / 가을 무지개는 죽었는가? / 늙은 앵두나무 / 청개구리 / 모기
홍매화 / 해거름 / 가을엔 돌들도 연애한다 / 오늘 저녁은 서력 1527년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있는가
막사발 / 대추 / 사과나무 장작을 태우며 / 고요 / 벙어리 오리나무 / 설운 사랑
벚꽃 진다 / 여름 온다 / 울력 / 노동 / 한가위 직전 / 부처님 오신 날 / 묵은 김칫독을 파내고
새똥 몇 점 / 점집 / 석류나무 / 구제불능 / 백석에게 / 외할머니 / 산다는 건
평택역 / 지나간 가을 / 감나무 / 마을 전경 / 시골 분교 / 물오리 가족 / 남도 바다
길례언니에게 / 늦가을 칠장사 / 고양이 / 명자나무 / 헛소리 / 여자들 / 하루살이
여름산 / 나무 위의 내 인생 / 빵과 영혼 / 겨울 초입 / 밤꽃 / 오래된 연못 / 평일
베티성지 / 성모 성월 / 와불 / 초여름 / 거울을 보며 / 한가위 날 / 황혼녘 술 생각
고양이 새끼 / 첫눈 / 변두리의 한적하고 긴 계단길 / 나쁜 교육을 받은 사람도 죽은 뒤엔 의젓하다
다시 영산홍
가장 낮은 자리를 지키며 사는 사람 시인 장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