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양의 대표 철학자라 불릴 만한 38인의 철학자 이야기를 통해 쉽고 편안하게 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중철학서.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에서부터 해석학의 기초를 다진 20세기 철학자 가다머까지, 꼭 알아야 하는 핵심 인물들의 이야기만을 모아 철학의 핵심 개념과 서양철학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읽어낸다.
철학 사상을 이해하고 싶다면 철학자의 삶을 이해하야 하며 어떤 고민을 했으며, 그 답을 찾기 위해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철학은 더 이상 고리타분한 학문이 아닌 것이 된다고 지은이는 말하며, 서양의 대표 철학자 38명의 생애를 살펴본다.
조국 아테네의 부패한 현실을 바꾸고자 했던 플라톤의 ‘철인 통치론’에서 니체의 남성 콤플렉스가 낳은 ‘초인 사상’까지, 하나의 사상이 어떻게 탄생해 그 뿌리를 내렸는지 살펴보다보면, 철학이 허공에 떠나니는 생각쪼가리들이 아니라 현실에 발을 디디고 서서, 그것을 파악하고, 극복하고자 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저자소개
안광복
철학박사, 현 중동고 철학교사.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철학자를 꿈꾸던 시절도 있었지만, 불안한 미래가 두려워 교사가 되었고 1996년부터 중동고 철학교사로 고등학생들에게 철학과 논리적 사고를 가르치고 있다. 학교에서 고민거리를 들고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철학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함께 고민을 나누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 역사를 만나다』,『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철학의 진리나무』,『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청소년을 위한 철학자 이야기』가 있고, 연구물로는『플라톤 '소피스트'의 비존재 논의 고찰』,『교양과목으로서의 논리학 개선 방안 연구』,『논술형 평가의 실제』,『통합 교과적 독서 교육 방안 연구』『열일곱 살을 위한 인생론』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 철학과 비판적 사고에 관한 글을 여기저기에 쓰고 있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 : 세계사에서 포착한 철학의 명장면』은 2,000여 년에 걸친 철학의 주요 장면을 세계사와 함께 읽어나가는 기회가 된다. 현재의 모순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인 철학의 기능을 재발견하고 플라톤의 이상 국가와 춘추 전국 시대부터, 프랑스 혁명과 마르크스의 시대를 거쳐, 니체의 초인 사상과 비트겐슈타인의 그림 이론에 이르기까지, 2천여 년에 걸친 철학의 주요 장면을 세계사와 함께 살펴보고 있다. 그림과 사진을 적절히 배치하여 역사적 배경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각 장의 말미에 별도의 코너를 배치하여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철학자의 생애와 에피소드 등을 실어 두어 독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목차
- 여는글 / 철학으로 가는 첫걸음
[1] 신이 숨 쉬는 세계, 인간의 길은? / 탈레스에서 토마스 아퀴나스까지
1. 철학의 출발 / 탈레스
2. 최초의 현실주의자와 이상주의자 / 헤라클레이토스 & 파르메니데스
3. 지혜를 낳은 산파 / 소크라테스
4. 플라토닉 러브, 이데아를 추구하라 / 플라톤
5. 행복과 중용, 극단을 피하라 / 아리스토텔레스
6. 금욕하는 쾌락의 정원 / 에피쿠로스
7. 섭리를 따르는 삶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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