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의 특권
집안 사정으로 부대찌개 집에서 일하던 은영은 휴양지의 로맨스를 꿈꾸며 지상낙원 ‘푸켓’으로 향한다. 부푼 꿈을 안고 홀로 휴양지로 떠났건만 휴양지의 로맨스를 이루어내기란 생각보다 녹록치 않다. 닿을 듯 닿지 않는 인연 속에서 휴양지로 떠난 첫날부터 은영의 눈에 밟히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사업차 푸켓의 휴양지를 방문한 경오다. 능력 있고 멋진 경오지만 첫 만남부터 삐그덕거린 터라, 은영은 경오를 단념하고 다른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꾸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그 때마다 부끄러운 모습을 경오에게 보이고 만다. 그러한 은영의 모습은 경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오는데…….
결국 이렇다 할 로맨스를 만들지 못한 은영에게 경오는 뜻밖의 제안을 하고 은영은 경오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