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의 저자 박병두는 현직 경찰관으로, 치안을 담당하는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시를 쓴다. 문창과를 졸업했고, 시집과 소설책과 에세이집을 여럿 냈다. 날마다 범죄자들과 씨름하면서도 시와 소설과 에세이를 쓴다는 사실 자체가 수원 지역에서는 오래 전부터 알려져 화제를 모았고, 시 쓰는 경찰관 이라는 닉네임으로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경직된 경찰관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그의 글들은 많은 독자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더불어 사는 기쁨 IMF 시대의 겨울 시들어버린 난초 행복의 기준 죽음 앞에 선 진정한 사랑 슬픔의 무게 목화 좌절의 끝에서 쏘아올린 희망 그들의 미소 숨겨진 일꾼 바람이 분다 기소중지자 부부 매혹의 미소 호사다마 2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어머니의 생신 으악새 슬피 우니 큰아들로 산다는 것 또 한 분의 어머니, 누나 누나의 피아노 영농후계자 작은형 의리의 여장부 세상 밖으로 나선 작은 새 사랑하는 아내 3부 기억의 문을 두드리며 어린 도둑 죽마고우 뱀에 대한 기억 외로움의 끝 느닷없는 죽음 착각 더하기 착각 사랑하고 싶은 여인 서광이 비치는 성 작은 소란 아픈 사랑의 무게 4부 경찰서의 하루 읽어버린 명절 다시 되찾은 스무 살 작은 친절이 불러온 더 큰 친절 전경대원의 새벽 오 순경의 미소 멀쩡한 사나이 남 순경 김 순경의 하루 두 장의 도서상품권 포돌이 축구 동호회 인권존중 좋은 직장 만들기 음주운전의 이유 동료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