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밀야 1
평범하게 살려고 했다. 그냥 그럭저럭하며 먹고 살만큼 남의 것을 훔치며 소박하게 살려고 했는데 하늘이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사능우 史能雨 ! 이 멍청한 인간은 그때까지 하늘이 왜 자신을 택했는지 그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조립인간 組立人間 일종 一宗 .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다. 그 자신 늘 하늘을 저주하는 인간이었다.
序 章 제1장 천명기의 내역 제2장 관 속의 미녀 제3장 냄새나는 기연 제4장 비사 껍질을 벗다 제5장 변신 제6장 밤에 피는 꽃 제7장 대풍운의 서막 제8장 살아난 시신 제9장 주인, 문질러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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