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향해 간다
도자기를 빚듯, 사랑을 빚는다 사랑은 도예와 참 많이 닮은 것 같아요. 흔하디흔한 흙덩이에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릇을 만들어내려면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잖아요. 안 그럼, 아무리 멀쩡해 보여도 결국엔 부서져버리니까. 사랑도 그런 것 같아요. 눈길이 간 만큼, 손길이 닿은 만큼, 마음이 쓰인 만큼. 꼭 그만큼의 사랑이 만들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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