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 사이
그녀의 웃음이 크게 파문을 던지며 그를 휘감았다. 그녀가 손을 잡는 순간 그는 소슬한 느낌에 움찔했다. 마치 그녀가 손이 아니라 그의 심장을 움켜쥔 듯한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한 순간 심장의 두근거림이 정지한 듯이 그는 몽롱한 미소르르 지었다.
본명 : 변정애. 로맨스 소설이 좋아 로맨스 소설을 쓰는 행위에 행복과 스트레스를 동시에 느끼는 아줌마.『가을과 겨울 사이』로 첫 책을 낸 뒤 『유혹에도 향이 있다』 시리즈 등을 냈고, 신영에서 출간한 작품으로는 『메조포르테』, 『루비의 심장을 신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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