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상한 것도 따면 어떻게 해요! 고추를 딴 은우의 바구니 안을 들여다보던 서라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알았어. 다음부터는 상한 거 안 딸게. 잘해요. 응. 방문을 벌컥 열었다가 볼 것 하나 없는 서라의 가슴을 보게 된 뒤로 은우에겐 그게 약점이 되어 버렸고, 서라에겐 무기가 되어 버렸다. 더군다나 비명을 지르며 자신의 몸을 가리고 바닥에 주저앉은 채로 갑자기 서라가 엉엉 울어 버렸기에 서라가 주도권을 쥐어 버린 건지도 모른다......이하생략
저자소개
꽃 피는 봄 태생으로 로맨틱한 것, 낭만적인 것에 환장함. 봄에는 잠만보, 여름에는 조울증, 가을에는 역마살, 겨울에는 화쟁이로 사계절 다 타는 아가씨. 완결작으로는 <츄립> 외 <콜라와 사이다>, <못된 영화>, <개나리 숲 이끼위로 소나기가 지나가고>, <끈적끈적 다가오는>등이 있으며 단편작으로는 <농담과 자극>, <콩당콩당>, <어리광쟁이>, <나의 인디안 썸머>, <내 사람 피노키오> 등이 있음.
목차
제1장 교차
제2장 BRAND NEW DAY
제3장 미움과 정, 그 미묘함
제4장 wall
제5장 36.5도
제6장 유유히 흐르는 구름과도 같이
제7장 연분홍 꽃잎
제8장 어차피, 결국
제9장 멍구의 수난
제10장 행복에 관한 짧은 고찰
제11장 for
제12장 고마워요
제13장 한걸음
제14장 beyond endurance
제15장 두 갈래
제16장 한여름 밤의 꿈
제17장 Show를 하라, Show!
제18장 Reality show!
제19장 chu lip
에필로그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