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데렐라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아주, 아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전생의 삶을 끝마치고 다시 후생으로 가기 위한 환생심사장에서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각기 다른 소원을 빌게 된다.
신데렐라는 다시는 왕자님을 만나지 않기를, 그리고 왕자님은 반드시 신데렐라를 만나게 되기를…….
그리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신세라와 왕주원으로 환생한 이들은 ‘팰리스 나이트’에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샌들 한 짝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세라에게 주원은 불타는 소유욕을 느끼게 된다.
결국 샌들 한 짝을 근거로 세라를 찾아낸 주원은 그녀를 갖기 위한 비열한 거래를 시작하는데…….
다음 생에도 만나고 싶은 사랑, 다음 생에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랑.
운명의 흐름은 이어져야 할까, 그 흐름을 거스를 수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