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고도 뉘앙스가 있는 짧은 문장, 섬세한 심리 묘사가 매력적인 소설로 사강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린 처녀작이다. 방탕한 생활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성장하는 17세 소녀가 아버지의 재혼 결심으로 인해 변화된 환경 속에서 겪는 여러 복잡 미묘한 감정들과,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저자소개
(Francoise Sagan)
부유한 실업가 가정에서 성장하여 파리 대학을 중퇴하였고, 18세였던 1954년에 <슬픔이여 안녕>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작품으로 소설 <어떤 미소>, <1년 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희곡 <스웨덴의 성>, <바이올린은 때에 따라>, <발랑틴의 연보랏빛 옷>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