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늘 순수한 마음을 담고 살고 싶어하는 어른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기심도 더해가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작아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깊은 샘물에서 마르지 않는 생수처럼 퍼도 퍼내어도 쏟아지는 순수의 마음을 간직하고 싶어서 꽃봉오리들을 모아 꽃을 피우려 합니다.
순수를 통해 사회라는 거대한 집단에서 힘겨워하는 어른들이 잠시 마음을 다스리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인간관계, 복잡한 구조들, 살아가기 위해 추구하는 이익들,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 잠시 멈추고 마음을 다스려볼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재지이 라는 말은 행복을 열어주는 작은 길입니다. 차 한 잔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만 있어도 삶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요재지이 라는 말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의 집착을 내려 놓게 하는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어른이 되어갈 수록 잃게 되는 순수한 마음을 지금도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눈과 가슴으로 느끼며 담아낸 소중한 글들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