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친절한 미소와 묘한 눈길로 그녀를 사로잡았던 한 남자.
그는 언니의 남자였고, 그의 마음은 언니의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언니는 없다.
묘한 눈길이 닿는 곳 구석구석,
기이한 불길이 치솟으며 그녀의 눈동자가 열기에 휩싸인다.
그를 갖고 싶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
그의 손길이 내 몸, 내 마음에만 머물길 바란다.
하지만...
친절한 미소 뒤, 냉막한 눈동자와 마주했다.
기묘한 눈길 뒤, 검게 소용돌이치는 본심과 맞닥뜨렸다.
그는 말한다.
그래도 날 사랑하나?
그녀는 대답한다.
난...
저자소개
신선한 문장, 독자로 하여금 흥분을 일으키는 문장, 빠르고 호흡이 강하면서도 흡인력이 커서 독자를 순식간에 주인공들의 세계로 몰입시키는 작가 이미연은 현재 인터넷 상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속적이나 결코 천박하지 않고 밝고 위트가 있는 문장으로 독자에게 사랑의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생이 아름답다는 것을 강렬하게 전파하고 있다.
작가 이미연은 「에로소년」, 「금지」, 「흔희(欣喜, 기뻐하고 기뻐하는)」를 연재중이며 출간작으로는 「다이」, 「이럴 수가!」, 「너이기에」, 「맑음이 흐른다」 등이 있다. 전자책으로 「정유」, 「이럴 수가!」, 「비틀린 마음」, 「다이」, 「너이기에」등을 펴내며 왕성하게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현재 피우리넷(piuri.net)과 무념무상(myggol.com)에서 활동하고 있다.